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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취미로 육아 한다.

자동차에 아이 혼자 남으면 바로 경고음이 나는 ★어린이 확인방석 개발★

올해 여름에, 그 무더웠던 여름에 어린이집 차량에 혼자 내리지 못하고 있다가 죽음을 맞이했던 아이가 있었죠.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할아버지 차량에서도 같은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렇듯 차에 혼자 남겨진 아이가 무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 오랜시간 차 안에서 혼자 있다보면 무슨일이 생길지도 모르는 일이 주변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는 와중에!!!


반가운 소식이 있네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생기원) 에서 

차 안에서 아이가 무엇을 하는지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어린이 확인방석을 개발했다고 해요^^


이 방석은 시제품 테스트를 거쳐 2019년 초에 선보인다고 하네요~

향후 유아용 카시트나 학교 출결관리 시스템에도 접목할 예정이라고 하니,

소 잃고 외양간 고친 격이지만 

또 가슴 아픈 일은 없어질것 같네요!!!


우리 아이들 안전하게 하는 어린이 확인방석!! 얼른 보고싶네요 ㅎㅎ